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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에게 배웁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성찬목사   작성일설교일 2022-12-25   조회Hit 18,245
    마태복음 1장 18~25절

    본문

    설교 요약

    성탄절은 산타클로스의 날도, 쇼핑과 오락의 날도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입니다. 이 성탄의 중심에는 예수님을 잉태하여 세상에 오게 한 마리아가 있으며, 마리아의 신앙은 오늘 우리에게 믿음의 도전을 줍니다. 성탄의 본질은 순종입니다. 예수님께서 높은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신 것 자체가 순종이며, 마리아 역시 상식을 초월한 천사의 말씀에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라고 고백하며 순종하였습니다. 또한 성탄의 본질은 헌신입니다. 당시 율법에 따라 처녀가 잉태하면 돌에 맞아 죽을 수 있었음에도 마리아는 생명을 걸고 예수님을 잉태하는 헌신을 보여주었으며, 우리 교회와 다음세대 사역도 이러한 헌신의 열매입니다. 더 나아가 마리아가 이 위대한 사명을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마리아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성령께서 부어주신 능력 때문이었으며, 우리도 성령님을 '헬퍼(보혜사)'로 삶 속에 적극 의지해야 합니다. 이 모든 순종과 헌신과 성령 충만의 결과로 마리아는 왕 중의 왕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놀라운 은혜를 받았으며, 오늘 우리도 같은 은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1. 1. 순종 — 마리아는 비상식적으로 들리는 천사의 말씀에도 '말씀대로 이루어지이다'라고 고백하며 순종했습니다. 내 생각과 경험이 하나님의 뜻을 가로막지 않도록,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반응하는 것이 성탄의 본질입니다.
    2. 2. 헌신 — 처녀의 몸으로 잉태한다는 것은 당시 율법상 죽음을 각오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마리아의 생명을 건 헌신이 없었다면 성탄도 없었듯이, 교회와 다음세대의 미래도 성도들의 헌신 위에 세워집니다.
    3. 3. 성령 충만 — 마리아가 불가능을 가능케 한 것은 '성령이 네게 임하시리라'는 말씀처럼 성령의 능력 때문이었습니다. 성령님은 우리의 보혜사(파라클레토스), 즉 헬퍼로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므로 성령님을 적극 의지해야 합니다.
    4. 4. 은혜 — 마리아는 순종하고 헌신하고 성령을 받은 결과 인류 메시아이신 예수님의 어머니가 되는 엄청난 은혜와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가까이 나아가되 그 은혜를 실제로 받으려면 순종이 뒤따라야 합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말씀 앞에서 '이건 상식이 아니야'라는 내 판단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지시하시는 한 가지 일에 '아멘'으로 순종하는 결단을 해보세요. 2. 가정, 직장, 교회에서 내가 맡은 사명(섬김, 봉사, 관계 회복 등) 앞에 나 자신을 헌신할 구체적인 행동 한 가지를 정하고 실천해 보세요. 3. 매일 아침 짧게라도 '성령님, 오늘 하루 저를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자신의 방법 대신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의지하는 습관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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