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의 가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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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요약
이 설교는 사도행전 1장 8절 말씀을 중심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성령 충만이 선행되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소련 강제 수용소에서 복음을 듣고 변화된 유대인 의사 보리스의 이야기(훗날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알렉산더 솔제니친과 연관된 실화)를 통해, 복음은 절망의 자리에서도 사람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께서 '증인이 되리라'고 미래형 수동태로 말씀하신 것처럼, 증인의 삶은 우리의 의지가 아니라 성령께서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제자들이 예루살렘을 떠나지 않고 오로지 기도에 힘쓴 것처럼, 성도는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교회와 예배의 자리를 떠나서는 안 됩니다. 오순절 성령 강림 이후 두려움에 숨어 있던 제자들이 복음을 담대히 전하고 매 맞는 것도 기뻐했던 것은, 성령이 주시는 권능(두나미스)이 삶을 180도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성령 충만의 가장 확실한 증거는 기이한 이적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증인의 삶이며,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권능을 주시는 목적입니다. 다드림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이 시점에, 성도 모두가 성령 충만을 간절히 사모하며 주변 영혼 구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길 촉구하고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
- 1. 복음의 빚진 자 — 보리스는 지하교회 성도들의 기도로 복음을 듣고 회심한 후, 자신이 복음의 빚진 자임을 깨닫고 환자들을 정성껏 치료하며 삶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복음을 받은 우리도 동일한 빚진 자의 심정으로 살아야 합니다.
- 2.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라 — 예루살렘은 십자가의 자리이자 예배의 자리를 상징하며, 신앙이 흔들릴 때 가장 먼저 멀어지는 것이 예배입니다. 문제와 시험이 다가올수록 더욱 적극적으로 교회와 예배의 자리를 붙들어야 합니다.
- 3. 성령 충만이 증인의 조건 — 전도하지 못하는 근본 이유는 성령 충만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며, 에베소 교회가 소문만 크고 부흥하지 못했던 것도 성령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성령이 임하면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삶이 됩니다.
- 4. 두나미스 — 폭발적 권능 — 성령이 임하면 헬라어 '두나미스(δύναμις)', 즉 다이너마이트 같은 폭발적 힘이 주어집니다. 이 권능은 병든 자를 고치거나 희한한 기적을 행하기 위함이 아니라, 오직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기 위해 주어지는 것입니다.
- 5. 성령 받은 자의 변화 —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던 베드로가 성령 받은 후 하루에 3,000명을 회심시켰고, 벌거벗고 도망쳤던 마가는 매 맞는 것을 기뻐하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성령 충만은 두려움을 담대함으로, 도망을 증거함으로 바꾸는 능력입니다.
- 6. 성령 충만이 교회 부흥의 열쇠 — 오늘날 부흥하는 교회는 말씀 훈련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님을 사역의 중심으로 모시고 성령 충만을 사모하는 교회입니다. 스가랴 4장 6절처럼 '힘으로도 능으로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교회의 부흥입니다.
📌 이번 주 실천
1. 이번 주 하루 한 번, 성령 충만을 구체적으로 구하는 기도를 드리세요. '성령님, 오늘 나를 복음의 증인으로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간절히 간구하며, 다드림 페스티벌에서 작정한 한 영혼을 위해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십시오. 2. 어떤 어려움이나 시험이 있어도 이번 주 예배와 교회의 자리를 지키십시오. 신앙이 흔들릴 때일수록 예배를 먼저 드리고, 예배 후 한 주간을 시작하는 습관을 결단하십시오. 3. 내 주변의 아직 예수를 믿지 않는 가족, 친구, 이웃 한 명을 떠올리고, 이번 주 안에 다드림 페스티벌에 초청하는 연락을 한 번 하십시오. 말이 어렵다면 문자나 카카오톡 메시지로 시작해도 됩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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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2zRXfZ-tGl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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