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 말인가 날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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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22일 주일오전예배 찬양대 찬양
찬양 소개
찬송가 143장 <웬 말인가 날 위하여>는 '영국 찬송가의 아버지'라 불리는 아이작 왓츠(Isaac Watts)가 쓴 찬송으로, 원제는 "Alas! and Did My Savior Bleed"입니다. 벌레 같이 보잘것없는 나를 위해 구주께서 피 흘려 돌아가셨다는 사실 앞에서 "웬 말인가, 웬 은혜인가" 하고 놀라며 탄식하는 고백이 찬송 전체를 이끌어 갑니다. 십자가에 달리시던 때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이 캄캄해졌던 장면을 노래하는 3절은 복음서의 기록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합니다. 미국의 유명한 찬송 작가 패니 크로스비가 바로 이 찬송을 부르던 집회에서 회심하였다는 일화가 전해질 만큼, 오랜 세월 수많은 사람을 십자가 앞으로 이끌어 온 찬송입니다. 눈물로도 다 갚을 수 없어 몸을 드리겠다는 5절의 헌신 고백으로 마무리됩니다.
가사
1. 웬말인가 날 위하여 주 돌아가셨나
이 벌레 같은 날 위해 큰 해 받으셨나
2. 내 지은 죄 다 지시고 못 박히셨으니
웬일인가 웬 은혠가 그 사랑 크셔라
3. 주 십자가 못 박힐 때 그 해도 빛 잃고
그 밝은 빛 가리워서 캄캄케 되었네
4. 나 십자가 대할때에 그 일이 고마워
내 얼굴 감히 못 들고 눈물 흘리도다
5.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아멘
🎵 묵상 포인트
십자가는 익숙해질 수 있는 이야기가 아니라 매번 새롭게 놀라야 할 은혜입니다. 오늘 조용히 십자가 앞에 서서 "날 위해서였구나" 하고 고백하며, 눈물 대신 나의 삶을 드리는 감사로 응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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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ZQiHTLCVG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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